2022년 1월 20일 목요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Mark 12)

 

 

종교학자,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했다.

예수님은 그들의 불순한 의도를 파악하셨고, 성경에 근거하여 명확하게 답변을 하셨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욕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멋대로 말씀을 해석하려고 했다.

포도원을 맡은 소작농들은 오직 돈에만 관심이 있었기에 주인의 아들까지 죽였다.

사람들은 세금의 의무를 이용하여 예수님을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하려고 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결혼을 잘못 이해했다.

말씀에 대한 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왜곡했다.

그 왜곡으로 종교학자들은 연약하고 무력한 사람들을 착취했다.

 

                           "말씀에 대한 무지와 왜곡된 하나님의 은혜"

 

미련한 우리들은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을 잘 모른다.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방식을 아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두렵고 떨림으로 평생토록 하나님을 공부해야 한다.

 

You don't know the Bibles, you don't know how Go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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