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9일 일요일

예수의 존재이유 (Mark 2)

 

편견은 진리를 보지 못하게 만든다.

편견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든다.

종교적 거룩성, 종교적 청결성은 실상은 인간이 왜곡하여 만들어 낸 것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죄를 사하는 권세와 병을 고치는 능력이 있다.

그분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그분과 함께 동행함은 잔치이다.

그러나 종교적 편견은 이 모든 것을 잘못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예수의 죄사함을 거절하게 하고 예수의 동행을 불결하다고 생각하게 한다.

안식일과 율법의 굴레는 예수님을 신성모독으로 내몰아 버렸다.

 

예수의 존재이유는 율법의 완성이며 하나님 나라의 이루어짐이다.

안식일과 율법은 단지 그림자에 불과하다.

종교적 편견은 우리를 좁은 시간과 공간에 가둬버린다.

안식일의 주인은 바로 우리이며 우리는 자유함을 누려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안식일이라는 굴레에 억눌려 살아간다.

습관적인 종교행사에 휘둘리게 된다.

예수님이 가장 경계하신 바로 그것들에 우리는 빠져있다.

 

I'm here inviting the sin-sick, not the spiritually-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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