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에서 어떤 미친 사람을 만났다.
아무도 결박할 수 없었던 그는 스스로 제 몸을 상하게 했다.
그는 변화를 거부하며 예수에게 떠나가기를 간구했다.
예수님은 그에게 이름을 물어보았고 이것은 구원의 시작이었다.
그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고백했고 수많은 돼지떼의 희생을 통해 정상적인 영의 상태를 갖게 되었으며 예수와 함께하기를 간구했다.
우리는 왜곡된 자유함을 갈구한다.
아무도 나를 구속하지 않고 밤낮으로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싶다.
사탄은 우리에게 신처럼 자유로울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리고 세상에 사탄은 없다고 믿게 만든다 (C.S. 루이스).
그러나 그 왜곡된 자유함은 나의 몸과 영혼을 상하게 만들 뿐이다.
구원은 예수 앞에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고백함으로 시작된다.
나에게 구원받을 의지가 있다면 예수님은 큰 희생을 치르시면서 구원을 베푸신다.
Jesus asked him, "Tell me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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