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종교적 유행 (Mark 7)

 


시대와 상황에 따라 사람들은 듣기 좋고 따르기 좋은 종교적 유행을 만든다.

위로받고 싶고 치유받고 싶을 때가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소유하고 싶을 때가 있다.

내 마음의 자유함을 얻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들은 그 종교적 유행을 따르기 위해 마음대로 하나님의 절대적 계명을 제거해 버린다.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 없어진 자리에 남는 것은 의미없는 규범과 의식들 뿐이다.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거추장스러운 규범과 의식들은 우리를 종교라는 틀 안에 얽어맨다.

우리를 정결케 하는 하나님의 계명이 없어진 곳에는 더러움만이 남는다.

 

예수님은 진리를 외면한 채 껍데기만 남아있는 종교의 모습을 미워하신다.

중요한 것은 진리의 말씀에 대한 집중이다.

 

You get rid of God's command so you won't be inconvenienced in following the religious fash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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